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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직원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테스트 시작! (FSD Supervised 기반)

시고르빙봉 2025. 4.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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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테슬라

테슬라는 현재 오스틴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직원 전용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험 운영 중입니다.

사용하는 자율주행 버전은 바로 Full Self-Driving (Supervised) 버전이에요.

즉, 아직은 차량이 스스로 달리지만 운전자가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개입할 수 있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록

  • 누적 운행 횟수: 1,500회 이상
  • 누적 주행 거리: 15,000마일(약 24,000km) 이상

테슬라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네트워크를 더욱 똑똑하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테슬라

로보택시 앱은 따로 나오나요?

별도의 새로운 앱은 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기존 테슬라 앱 안에 로보택시 기능이 통합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테슬라 앱 하나로 차량 호출부터 탑승까지 모두 가능해질 거라고 해요!

 

왜 이렇게 테스트하는 걸까요?

테슬라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아요.

  • 로보택시 차량 배정 시스템
  • 미션 컨트롤 기능 (운행 상태 관리)
  • 원격 지원 기능 개발

완전한 상용화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랍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2025년 6월, 오스틴 지역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궁극적으로는 운전자가 전혀 없는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테슬라 로보택시 디자인, 어떻게 생겼을까?

엘론 머스크는 로보택시에 대해 몇 가지 힌트를 줬어요.

  •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구조
  • 최적화된 승차 공간 (공유 차량에 맞춘 설계)
  • 기존 모델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 디자인된 차체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미래지향적인 미니밴 스타일" 또는 "매끄러운 곡선형 캡슐 스타일"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단, 공식 이미지나 모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이미지 출처 : 테슬라

FSD 버전별 차이점 한눈에 정리!

버전 특징 주행 가능 범위 운전자 개입 필요성
FSD Supervised 자율주행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필수 고속도로 + 시내 주행 지원 필요 (항상 주시해야 함)
FSD Autonomous (예정) 완전 자율주행, 운전대 없이도 주행 가능 모든 도로 조건에 대응 목표 필요 없음 (궁극적 목표)

 

현재 직원들이 사용 중인 버전은 FSD Supervised예요!
FSD Autonomous는 아직 개발 중이며, 완전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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