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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현재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직원 전용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험 운영 중입니다.
사용하는 자율주행 버전은 바로 Full Self-Driving (Supervised) 버전이에요.
즉, 아직은 차량이 스스로 달리지만 운전자가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개입할 수 있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록
- 누적 운행 횟수: 1,500회 이상
- 누적 주행 거리: 15,000마일(약 24,000km) 이상
테슬라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네트워크를 더욱 똑똑하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앱은 따로 나오나요?
별도의 새로운 앱은 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기존 테슬라 앱 안에 로보택시 기능이 통합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테슬라 앱 하나로 차량 호출부터 탑승까지 모두 가능해질 거라고 해요!
왜 이렇게 테스트하는 걸까요?
테슬라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아요.
- 로보택시 차량 배정 시스템
- 미션 컨트롤 기능 (운행 상태 관리)
- 원격 지원 기능 개발
완전한 상용화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랍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2025년 6월, 오스틴 지역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궁극적으로는 운전자가 전혀 없는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테슬라 로보택시 디자인, 어떻게 생겼을까?
엘론 머스크는 로보택시에 대해 몇 가지 힌트를 줬어요.
-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구조
- 최적화된 승차 공간 (공유 차량에 맞춘 설계)
- 기존 모델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 디자인된 차체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미래지향적인 미니밴 스타일" 또는 "매끄러운 곡선형 캡슐 스타일"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단, 공식 이미지나 모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FSD 버전별 차이점 한눈에 정리!
버전 | 특징 | 주행 가능 범위 | 운전자 개입 필요성 |
FSD Supervised | 자율주행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필수 | 고속도로 + 시내 주행 지원 | 필요 (항상 주시해야 함) |
FSD Autonomous (예정) | 완전 자율주행, 운전대 없이도 주행 가능 | 모든 도로 조건에 대응 목표 | 필요 없음 (궁극적 목표) |
현재 직원들이 사용 중인 버전은 FSD Supervised예요!
FSD Autonomous는 아직 개발 중이며, 완전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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